6월 강의 신청하고 5월 달 대기를 걸어두었는데, 강의시작 3시간 전에 취소자리가 나와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강의 들으러 갔어요 *.* 얼마나 신나던지요 ㅎㅎ
강의 듣고 땡이 아니라 머릿속에 생각해봐야할 것이 많아졌지만, 제 질문과 이야기 귀담아 들어주시고 진심을 다해 따뜻한 격려와 생각해봐야할 방향성을 제시해주셔서 정말 위로되고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수강하시는 분들, 모두 같은 목표와 관심사를 가지시고 계신 분들이어서 궁금한 점 질문 드리고 서로 의견 공유하면서 처음 뵙는 거지만 쉽게 이야기 시작하고 알아갈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아직 4~5분 정도 밖에 이야기 나누어보지 못했지만 5월이 가기 전에 30분 모두하고 인사하고 친해지고 싶습니다 *.*
다음 주 까지 복습을 다시 해봐야할 것같아요. 사례를 많이 소개해주셔서 사례 꼼꼼히 다시 복습해보면서 내 청중은 누구일지, 내가 목표하는 것, 나는 어떤 이야기를 소통하고 싶은지, 어떤 방법으로 소통하고 싶은지,열심히 고민해보고 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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