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와 함께 2주동안 함께 사용하고 피부에 닿는세제에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저녁에 먹은 식당에서 흰바지에 망고물이 들어 직접 세탁도 해보며 세정력이 무엇인지? 함께 찾아도 보고 소증한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요즘 저는 유아세제에 세정력이 너무나도 잘 안되어서 일반 어른세제와 같이 사용도 해보고 이집저집 좋다 라고 하는것들은 계속 사용 하던중 아이 피부가 조금 까칠해 지는걸 반견 했습니다. 베베스킨 제품인 뷰가닉과 바디 클렌저를 바꾼 시점에서 세제와 유연제가 궁금 했었는데요, 리뷰에 담지 못한 내용들이 정말 많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을 봐주시면 과일물,물감놀이 하루지난흔적, 케찹등
세정력이 우수하면 그만큼 화학물질이 많은거 아닌가?
생각 될 정도로 무색할 만큼 세정력은 기본이고 눈여겨 봤던 섬유유연제!

남편 땀냄새 또한 걱정 이였기에 어른빨래에는 베이비파우더향 유연제를 사용했는데 꿉꿉한 수건냄새까지 확~날아가는 경험을 했습니다.3배고농축이여서 따뜻한 물에희석만 잘 해주시면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이듭니다.

단지 무언가를 바르고 사용햐다는 의미가 아닌,
어떤 것을 왜 바르고 사용해야만 하는 지를 먼저 고민하는
베베스킨 대표님에 마인드도 멋지시고
유럽4개국을 통합한 인증기관에서 cosmos organic 획득 하시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으셨을텐데.

베베스킨 다른 제품들도 궁금해지기 시작 하고,
유기농 유기농 ~하지만 20년동안 유기농만 써왔던
저에게는 가격대비 놀라운 제품들을 만나서
앞으로도 계속 쓸 것이고,

아이도 관심을 가지며 우리아이에게 쓰는거라면
더더욱 응원하게 될것 같습니다.
베베스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