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없지만 선물을 받아 사용 해 봤습니다
먼저 미세플라스틱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단 점이 제일 맘에 들어요
세련된 디자인이 좋고
세제는 무향이고 섬뮤유연제는 베이비파우다 향을 선택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인위적이지 않아 자꾸만 킁킁 거리게 되는 향기입니다
세제를 처음 따랐을때 넘 맑은 물 같아서 적게 넣어도 되나~ 거품도 별로 없다~ 싶었는데 괜찮더라구효 ㅎㅎ
특히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세정되는 것 같아요
대용량에 3배 고농축 세제라 조금씩만 사용하도 되니 경제적이고 투명한 뚜껑과 손잡이가 편해요
다만 뚜껑에 용량 표시 눈금이 정확하게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수건 & 속옷 전용 세제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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