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에 대한 후기에 앞서 먼저 제 몸 상태 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학습 스트레스인지는 몰라도 어느 날부터 일주일에 한 번 배변활동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적어도 이틀에 한 번 꼴로는 배변활동을 봤지만 장이 둔해져서인지 배변 신호가 잘 오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이상함을 느끼고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대다수는 배변 주기가 하루 또는 이틀에 한 번 꼴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친한 친구녀석이 자기도 저처럼 일주일에 한 번 배변을 배출하지만 한의원에서 주기보다는 양이 중요해서 일주일에 한 번 배출하더라도 쾌변을 하면 괜찮다고 하였다고 하길래 저는 안심했습니다. 그러고 성인이 되어 군대에 입대하게 되는데, 규칙적인 생활에도 불구하고 변이 나오지 않자, 주변 동기들의 유산균을 모조리 먹어봤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결국 자대에 와서 몸과 마음이 편해지자 1주일에 한 번은 변을 눌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찝찝해하던 찰라에 에스더포뮬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천만이라는 슬로건을 보고 '개나 소나 천만이야' 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알약과 가루라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관심을 갖고 찾아보니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역할을 각각 하도록 가루와 알약으로 구성되어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참고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유산균과 같은 유익균을 말하고 프리바이오틱스가 유산균의 먹이라는데, 제가 이때까지 먹은 유산균은 죄다 유산균의 먹이었으니,,, ) 다 똑같은 유산균이 아니라 이렇게 논리가 있는 유산균은 또 처음이라, 다른 타사제품과는 다른 차별성에 끌려 체험단 신청을 했습니다.
체험 후기: 배송 받았을 때 처음 느낀 점은 아이스팩을 넣어서 온도까지 치밀하게 고려해준 걸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마음 제대로 잡아서 열심히 해보자는 마인드로 매일 아침 물과 함께 먹어줬습니다. 첫날 유산균을 먹고 배에 집중을 해봤는데 뭔가 움직이고 있음을 느끼고 역시 다르구나 했는데 방귀만 나오고 큰 건 못봐서 '이번에도 실팬가?' 싶었습니다. 둘 째날 아침을 먹고 바로 먹어줬는데 한 시간 뒤에 변을 배출했습니다. 이 때는 뭔가 유산균 때문인지 아니면 배변 주기가 다가와서 인지 헷갈려서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 다음부터 2일에 한 번씩은 변이 나오게 되었습니다.지금 2주 정도 되었는데 오늘은 변을 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유산균을 먹으면 진짜로 변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요즘건강에 신경쓰고 싶어서 운동도 매일하고 물도 많이 먹는데 생활습관이 유산균과 시너지를 만들어서 배변활동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에스더 유산균 먹고 주변 친구들한테 이틀에 한 번 변 눈다고 자랑할 정도로 기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먹어야 겠습니다. 이런 귀한 경험할 수 있게 체험단에 선정해준 레어케어 회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애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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