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식후 1포씩 총 2포를 먹는데,
밀가루나 더부룩한 음식을 먹을때 한번에 2포를 먹으면 속이 더 편해져요!
처음에는 1포를 입에 넣고 녹여 먹는데 조금 힘들어서 녹여서 먹다가 물을 먹고 넘기는 편인데 요건 익숙해지면 괜찮아 지겠죠?^^
곡물이라 딱히 맛이 있는건 아니고 아얘 무맛도 아닌데 씁쓸하지도 않고 향도 거의 없는 편이라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아직 몇 일 먹지 못해서 딱 너~~~무 좋다는 의견은 없지만 확실히 먹기 전과 속의 차이가 조금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신랑이랑 이야기하면서 먹는 걸 좋아해서인지 밤 늦게 아기 재우고 먹는 편인데 무엇이 되었든 효소 1포 덕분에 부담도 덜하고 속도 편하고 화장실 가는건 덤이구..ㅎㅎ
한 달 꽉 채워서 꾸준히 먹도록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