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를 모르던 시절, 우연히 써 본 샘플 하나로 전 아이다의 세계에 빠져들었는데요. 딱 한 번 써보고... 전 어머? 이렇게 좋을 수가!를 연발하게 됩니다.
처음엔 앰플만 썼는데요. 얼마나 맘에 들었는지 공구할 때마다 여러개를 쟁여쓰곤 했었어요.( 이 얘긴 다음에 앰플 재구매할 때 쓸게요. 이번엔 좀 남아서 당장 팔요한 토너랑 수분크림만 샀어요.)
악건성 피부를 가진 저는 사계절 내내 찢어질 것 같은 피부를 갖고 사는데요. 건조하다보니 겨울엔 막 일어나기도 하고 실내외 온도차에 자주 홍조를 띄곤 해요. 그래서 자극은 없으면서 수분은 충분히 공급되는 토너가 필요한데요. 그걸 채워주는 것이 딱 프로폴리스 토너였어요. 이 토너는 버블 용기에 들어서 펌핑을 하면 거품형태로 나오는데, 이 거품이 정말 부드럽게 얼굴에 앉으면서 수분을 공급헤 줘요. 특히 세안시에 물세안 대신 버블로만 세안을 두 번 정도 하면 얼굴이 정말 촉촉해 진답니다.
또한 수분크림도 정말 좋은데요. 발림성도 좋고 끈적이지 않게 흡수되면서 순해요. 그러면서도 수분은 정말 오랫동안 가둬주거든요.크림도 펌프용기에 들어서 사용하는동안 공기나 제 손이 닿을 일이 없어 끝까지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이번에 7개를 사면 35%나 할인되는 쿠폰을 받아서 선착순 선물에 금액 선물까지 받았어요. 잘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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