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일주일 먹어보고 남기는 리뷰~!

너무 궁금했던 제품이라 진짜 두근두근 기대하며 받았던 제품인데요~!!

오아시스는 먹기 전에 유명한 푸룬주스 같은 맛을 떠올렸다면 그것보다는 진짜 자두를 베어물때 그 약간 풋풋한 느낌과 달달한 맛인데 뭔가 비타민워터 같은 맛?! (제가 물을 많이 타서 마시는 편이라 그랬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다이어트 보조제라기보다는 다이어트 음료의 느낌으로ㅋㅋ (이걸 하루에 한잔밖에 못먹는단 말이지...?)
물을 조금타면 살짝 신맛↑ 느낌, 물을 많이 타면 단맛↑ 느낌이라 취향따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탄산수에도 마셔봤는데 섞고나면 탄산이 사라지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제 선택은 얼음물!! 아 진짜 너무 맛있어요 진짜...ㅠㅠ
가루제형이지만 물에 잘 녹기도 하고 파워쉐낏해도 거품이 금방 사라지는 편이라 엄청 편리한편!

세리컷 프레소는 액상형인데 언뜻 엄청 진할 것 같지만 마일드한 맛이어서 그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것 같아요. 사실 전 좀 다크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계속 마시다 보니 액상이고 스틱포장되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계속 손이 가요~ 저는 원래 다이어트 중에는 커피도 웬만해서 따뜻하게 마시는 편인데 이 커피는 뭔가 아주아주 약간 단맛이 나는 듯한 느낌이라 그냥 아.아로 시원하게 마시는게 좋았어요. 우유에 타서 마셔도 맛있어요!! 라떼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추천!!

사실 다이어트보조제는 가장 중요한게 맛 & 효과 아닐까요?ㅋㅋㅋ
우선 식단은 최대한 클린하게 하려고 노력은 했...다고 생각했는데 생리터지려고 그랬을까요...? 초밥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김밥도 먹고, 심지어 어제도 해물찜먹고 잤어요ㅠ
일주일 중에 한 3일은 방황을 했더라구요 제가..? 하지만 과식은 안하고 양은 조절했어요.
오전에 세리컷 프레소 한잔. 오후에 오아시스 한잔. 운동은 사이클 30분~40분정도 타고 스트레칭(틈틈이X, 사이클 후 한시간정도)은 가능한 꼭 챙겨줬어요.

눈바디로는 살이 많이 빠진 느낌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체중이 그대로라 살짝 당황...
후하 심호흡 하고 인바디를 재봤더니요...
체지방은 1.5키로가 빠지고 근육량이 1.0 올랐어요!!! (딱 일주일이라구요!!!!!)
제가 다이어트 시작하면 진짜 근육량 안오르고 지방도 천천히 빠지고 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정도면 진짜 대박이다 느꼈어요. 심지어 생리도 터짐...!!
내 노력에 날개를 달아주었어ㅠㅠ

평소 활동량도 엄청 적어서 이 정도인데 평소 활동량 좀 있으신 분들은 어느정도 인건가...싶기도 하고!
운동 조금만 하고 먹고싶은거 적당히 먹고 이정도 효과면 완전 굳!
저는 진짜 눈바디가 엄청 달라졌거든요 그래서 구매의사 200%

※ 레어케어 사전 체험단 활동으로 공동구매 전 고객검증을 위해 제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