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SNS는 필요를 느끼지 못 해 관심도, 하고 싶은 맘도 없었는데…
갑자기 훅~~ 들어온 느낌^^;;;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 하고 살 정도면 잘 사는 거지 하고 안주하며 맘 편이 살았지만
코로나 후 급격히 변해가는 세상이 제 삶에도 위기감을 몰고 왔습니다.
작은 인쇄업을 하며 하루 하루 정말 바삐 살고 있지만 수고에 비해 늘어나지 않는 수입과 점점 좁혀지는 시장...
일감에 눈에 보일정도로 줄어듬에 어! 어!!!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와이프가 보고 있던 인플루언서가 10분만에 몇억의 매출을 올린다는 것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됐으면 좋겠다 싶은 맘으로
와이프의 추천으로 오은환쌤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첫시간 생소한 SNS 용어들이 낯설고 이해가 바로바로 되진 않았지만 강의시간 내내 오은환쌤님의 자신에 찬 강의에 믿고 해 보자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지금 제 나이에 30대 후반 부모처럼 살며(이제 제 아이가 7살 입니다.ㅎㅎ) 현업도 있어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오은환쌤 믿고 한 번 도전 해 보려 합니다.
아직은 컨텐츠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막막하지만 찾아보려 합니다.
도전하려 합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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