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마지막 오콘목달 현장강의를 다녀왔어요.
지방이라 현강에 참석한다는건 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더구나 저녁시간이라 끝나고 집에 도착하면 12시가 넘기에 현강신청하고도 취소해야하나 첫수업 당일까지 고민을 했어요.
기대반 설렘반의 첫현강 3시간은 순삭 지났어요.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던 첫시간이었습니다.
단아하고 여리여리한 모습의 은환쌤은 목소리도 조용하시고 조곤조곤 말씀하시지만 전달하는 메시지나 강의 내용은 임팩트 있고 강인함이 느껴졌어요.
성공사례를 보니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듬뿍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강의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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