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노출하기를 너무 싫어 하는 성격 탓에 sns 하는 것을 꺼려 했었고 점점 고립되어 가는 나를 발견 하던 차였다.

sns를 막상 하려니 어떻게 시작 해야 하나 하는 찰나에 오콘목달 오은환 선생님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무작정 현장 세미나에 참석을 하게 됬다.

솔직히 어디가서 지금 현재 충분히 느끼면 됬지 사진을 왜 찍지 라고 생각 하며 사진 한장 찍는 것도 싫어 하고 어떻게 인스타를 사용하는 지조차 잘 모르고 페이스북은 한적도 없고 모든게 낯설기만 나에겐 모든게 새롭고 조금 신기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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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이미 인플언서이신 분들도 오셨고 고민하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방향성을 잡기 위해 오신분들도 계셨다.

아마 모르지만 나처럼 초보인 분들은 없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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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작전에는 약간의 긴장과 기대감, 그리고 내가 이해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도 있었는데 강의가 시작 되니 솔직히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놀랐다.

강의 해주시는 오은환 선생님의 가르쳐 주시려는 열의와 많은 예시들과 정보들로 너무나 재미있는 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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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ns의 파급력에 대해서 놀랐고 오은환 선생님을 만나 인플루언서가 되거나 인플루언서가 되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자신의 하는일에서 성과를 내는 분들에 대해서 듣게 되면서 많은 긍정적인 자극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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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sns 컨텐츠를 방향성 있게 갖고 가야 하는 것에 많은 공감이 되었고

나만의 컨텐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직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막막하긴 하지만 이러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 보면 나만의 컨텐츠로 sns에 내 자신을 표현하며 교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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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주간 매주 2시간 반 동안 강의가 진행이 된다.

이제 한주 지났고 나머지 강의가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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