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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이 높아지는 레어케어 큐레이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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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클래스유에서 '인플루언서 강의' 완강 후, 현장강의 4회차 완강 후 적습니다.
작성자 >_****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3-07-31 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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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0

클래스유에서 '인플루언서 강의' 완강 후, 현장강의 4회차 완강 후 적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좀 더 키워보고자 하는 생각에 듣게 된 한 블로그 강의.
방문자 늘리는 법, 글쓰는 법을 따라하면 뭔가 느는 것 같으면서도, 내 스타일은 없고 이래저래 기술만 들어간 블로그가 맘에 들지 않아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쯤 여기저기서 오콘목달 강의 광고를 샘플강의를 들어봤는데, 자극적이고 겁주지 않고 차분하게 철학을 소개하는 부분에 마음이 끌려서 온라인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2개의 강의 중 나름 블로그를 키우고 있었다며 '인플루언서 강의'를 듣게 되었고, 처음 들을 땐 약간 집중을 못했습니다. 들으면 다 아는 내용 같고, 원론적인 거 같아서 좀 더 구체적이었음 좋겠다 하면서 왜 이렇게 사람들이 좋아할까 살짝 이해가 안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오픈된 현장 특강에서 인사이트를 크게 얻었습니다.

준비해오신 강의 자체도 정말 퀄리티가 있었지만, 즉문즉답 스타일로 질문에 답을 해주시는 것에서 선생님의 내공을 더 깊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분명 다른 분의 질문에 답을 듣는데도 내 이야기가 해결되는 것들을 경험하면서 큰 결단을 내렸고 그 이후로 다시 한번 인터넷 강의를 들으니 완전히 다르게 강의가 들어왔답니다. 그 이후로도 토크콘서트에서 현장의 맛을 한번 더 보고, 현강을 들어본 분께 여쭤보며 결심하고 드디어 7월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첫날부터 전 기수 수강생과 현강 동기분의 간식나눔으로 시작된 강의! 시간 1분도 허투루 쓰지 않으시려는 선생님의 노력이 느껴지고, 다들 바쁜 일상을 마치고 달려온 만큼 더 공부하고 싶다고 달려드는 수강생들의 열정이 가득한 분위기라 혼자 온라인으로 듣는것과 너무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현장강의가 애초에 기본강의였다는 것을 알게 되듯 정말 '초심'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거리를 많이 던져주셨습니다. '나'에 대해, '독자'에 대해. 물론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좋은 선생님이 계셔서 가능한 일.

커리큘럼이 체계적이고 그대로 이어나가면서도 중간중간 전체적인 그림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복습을 안할 수 없게 해주시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녹화된 현장수업을 온라인에서 다시 볼 수 있는데, 현장에서 안 들리던 것들이 다시 들으면 이해가 되고 더 깊이 다가오는 경험이 많이 되었습니다.

수업은 준비된 강의 2시간 + Q&A 1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 질문이 아닌 걸 듣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고민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들어보면 사람들의 고민이 서로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 자신의 시선에 갇혔을 때 보이지 않는 것이 타인의 시선으로는 너무 쉽게 해결 된다는 것을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 질문에 대해 주신 답은 너무 소중하게 적용이 되었음은 물론입니다.

4번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지만, 녹화본 복습과 워크북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긴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시간이 외롭지 않도록 수강생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콘텐츠에 대한 토론과 응원, 동기부여 받는 기회를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각각 다른 과정을 들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오프라인에서 두번 다 듣고 싶을 정도로 현장강의 추천합니다. 오콘목달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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