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먼저 경험해보게 된 여에스더 유산균 _ 블루라인!!

우선 저는 체험단으로 유산균 받기 전까지 가루타입으로 된 프로바이오틱스를 나름(?!) 꾸준히 먹고 있었어요.

에스더유산균 오고 나서는 효과를 확실히 보기 위해 에스더 유산균만 먹어봤습니다.

* 젤 먼저 칭찬하고 넘어가고 싶은 배송~!!

  아이스팩으로 꼼꼼하게 배송와서 너무 기분좋게 받았어요!!

* 저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공복에 프로바이오틱스 1캡슐 + 프리바이오틱스 1포 챙겨먹었어요.

  이름도 프로, 프리 라고 따로 와서 2개 다 꼭 챙겨먹어야 하는건가? 했는데~

  " 블루라인의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로+프리) 혼합형태라서 하나만 먹어도 되지만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먹으면 더 좋아요~!! " 라는 답변을 받아서 둘 다 꾸준히 먹었어요!!

* 프로바이오틱스는!

  첫인상은 딱 제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 길이였는데 캡슐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흠칫;; 했었어요ㅋㅋ

  첫날은 캡슐 통째로 먹었는데 너무 커서 좀 부담스러운 느낌이었는데 첫날만 좀 그렇고 그 다음부터는 괜찮더라구요?!

  그치만 알약을 못드시는 분들은 먹기 힘들어 하실 수도 있겠다... 싶어서 캡슐을 분리해서도 한번 먹어 봤는데 익히 알던 달다구리 유산균맛은 아니고 그냥 유산균이구나...싶은 향이 나는 정도?!

  _ 저는 캡슐 그대로 먹는게 편해서 그냥 물이랑 꿀꺽 했어요^^

* 프리바이오틱스는!

  시중에 나와있는 대다수의 가루형태 유산균처럼 달다구리 요구르트맛!

  너무너무 맛있는 그 맛!!

  달달한게 땡길 때 간식대신 먹고싶은 그맛!!!

  사실 전 기존에 먹던 유산균이 ' 너무 달다... ' 싶을 때가 많았는데 이건 과하지 않은 딱 기분좋은 단맛이라 너무 좋았어요!!!!

* 그래서 유산균으로서의 효과는요?

  첫날은 음...

  둘째날도 음...?

  셋째날도 오늘도 실패인가...?

  넷째날부터는 매일 꼬박꼬박 성공했답니다~ (뭘?!ㅋㅋㅋㅋ)

* 최종후기는~!!

  그동안 유산균은 그냥 꼭 먹어야 한다고 하니까, 먹으면 좋다고 하니까. 효과보다는 그냥 습관적으로 먹던 영양제였는데요.

  매일 아침 화장실에서 편하게 배변성공 하다보니 진짜 좋은 유산균을 먹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다시 느끼게 됐구요!

  사실... 레어케어 픽은 아묻따 구매인거 아는 분들은 다 아시니까 저는 이하생략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