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를 시작한지 8개월쯤 됐는데
생각만큼 잘되지 않아 소심해진 상태였어요.
다른 인스타 강의는 두 개정도 들은 상태이구요.
인스타 강의를 들었지만 풀리지 않는 갈증,
따라가지 못해 허덕이는 마음으로 끙끙 거리고 있었는데 오콘목달을 알게 돼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듣게 됐습니다.
저는 지방에 살고, 3살 아기를 독박육아 하고 있어서 현장강의는 아쉽지만 꿈도 못 꾸는 상황이에요.ㅠㅠ 너무 아쉽습니다.
줌으로 열심히 듣기는 하지만 사실 이것도 육퇴한 상태가 아니라 집중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복습에 복습을 하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일단 밀도 있는 강의에 감동 받았구요.
복습하면 할 수록 더 큰 깨달음이 느껴질 거라 생각합니다.
첫 강의였지만 제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을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어요.
친구와 수다 떠는 것처럼 글을 쓰는 게 좋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제일 좋았던 건 일단 은환님을 믿고 열심히 따라해보자!!하는 의지가 올라왔다는 겁니다.
현장의 열기는 느껴보지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따라가서 언젠가 "은환님 저도 여기 있어요.! 저도 열심히 따라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할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따라 갈게요 ^^
첫 강의 감사했습니다 은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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